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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이야기 17

갤럭시북프로 NT950XDY-A38AS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사무용노트북

이직후 교육이 다끝나고 노트북을 새로 사야 되나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위해 새로 지급 되었다. (이렇게 좋은걸 주다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충성충성) 삼성 갤럭시북프로 NT950XDY-A38AS 15인치 사실 가벼운 노트북은 그램이 대명사였는데 갤럭시북을 처음보곤 무게보고 놀랐다. 15인치에 이런무게가 진짜 가능하긴하구나 그램의 가격이 이해가 가긴갔다. 사무용답게 사양은 i3정도이고 갤럭시북프로 NT950XDY-A38AS은 인텔 11세대를 탑재하고 있다. 사실 내가 거의 10년을 쓴 한성노트북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고 사무용이 이정도면 용도가 차고 넘친다 일단 1kg의 무게는 생각만 해봤지 실제로 체감하는 무게는 굉장히 놀라울뿐이다. 가성비로 생각하면 100만원이 넘는데 i3 라고..

레오폴드 750R PD 적축을 들이다(LEOPOLD)

기존에 덱거북선 흑축을 찰지게 쓰고있는데 어느순간 타이밍을 하는 시간도 짧고 간간히 타건하는 상황이 오다보니 흑축이 제법 손에 부담이 되었다. 다시 덱북선으로 적축사자니 아쉬워서 이참에 레오폴드 질러봄 봉인씰은 양호하고, 코로나때문에 수입이 뜸하다보니 오히려 가격이 더 올라버린,.. 적축으로 주문, 디자인은 역시 깔끔하고 투톤조합인데 질리기 않으면서도 고급지게 보인다. 구성품은 분리형 케이블,키덮개,키캡리무버, 왼손용 여분키,설명등, ps단자용젠더까지 명성이 자자한 레오폴드인만큼 키캡을 확인하는데 오잉?? 키캡이 너무 까끌까글하다. 여기도 저리고 거친질감이 있는 키캡들 덱도 똑같이 PD키캡이었는데 왜 유독 이럴까 레오폴드 그리고 두번쨰 실망은 키캡마감이 너무 실망스러웠음 사람들은 레오폴드 키캡이 정말 명..

콕스 엔데버(cox텐키리스) 무접점 35g 무접점 입문용으로 충분

회사에서 쓸 소음이 적은 키보드로 저소음적축와 무접점을 고민했다. 저소음적축의경우 체리축인 제품을 구입해서 테스트 했는데 도저히 타건감이 맞지 않아서 바로 방출했고 흡사 멤브레인 타건느낌 콕스 엔데버(텐키리스)와 엠프리스(풀키)를 고민중에 이마트에 전시품이 있어서 타건해보고 무접점도 괜찮겠구나 싶었다. 블랙바디와 네이비,화이트바디가 있는데 깔끔하게 화이트로 주문 키압은 50g하고 35g중에 35g주문했다. 집에서 쓰는 덱거북선흑축이 60g정도 되니깐 거의 절반의 키압이다 요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등 컴퓨터부품들의 배송상태와 봉인상태가 구설수에 오르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다행히 잘 포장되어서 왔다. 정가 12.7에서 9.9로 행사중이어서 고민하던 찰나 컴퓨존에서 추가이벤트로 거의 8만원정도에 구입할수 있었다..

덱(deck) 프랑슘 거북선 블랙에디션 흑축(기계식키보드)

거북선 적축을 사고 한달도 안되었는데 키압이 계속 조금씩 아쉬웠다. 적축특유의 도각거림과 덱 키보드만의 키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갈하고 잘 잡힌 소음은 매우매우 만족하고있었다. 적축의 키압이 45g인데 흑축은 60g 적축을 쓰면서 조금더 쫀득했으면 좋겠다. 조금만더 키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참다가 결국 새키보드를 사고 얼마 못가서 같은키보드 흑축으로 질렀다. 믿고쓰는덱인가? 갈축과 흑축을 고민했는데 갈축은 좀더 소음도 있을것 같고 리니어가 아니라서 아무래도 적축과 모든것이 동일하나 키압만 다른 흑축이 다들 쫀득하다고해서 그만 질러버림, 사실 레오폴드도 써볼까 싶었지만 워낙 덱 거북선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아직 다른회사 제품을 써볼생각을 못하겠다. 기존에 쓰고있던 적축과 비교 처음 타건해보고..

기계식키보드 - 덱(deck) 프랑슘 거북선 적축 블랙에디션

이온크루에서 수입및 유통하는 덱 드디어 기다렸던 박스가 왔다. 덱(deck) 프랑슘 거북선 적축 블랙에디션 사실 처음에는 레오폴드를 사려했으나 원하는 데칼이 재고도 없고 언제 입고 될지도 모르고 토체티는 너무 제품판매페이지가 홍보 위주라서 패스, 이참에 제대로 된걸 써보고자 싶어서 기성품으로 칭찬이 자자한 덱으로 골랐고 그중에 거북선으로 결정을 했다. 영롱한 거북선이 그려진 ESC키캡 삼척서천 산하동색 텐키리스도 처음이다 보니 풀배열인 헤슘과, 텐키리스인 프랑슘중에서 고민했는데 집에서 딱히 숫자패드를 쓰는것도 아니고 키보드 크기도 줄여보고 싶어서 텐키리스인 프랑슘으로 결정했다. 사실 1세대 3톤인 거북선을 못사고 이제서야 2세대(투톤-블랙에디션)을 구입했는데 풀배열인 헤슘과 차이라면 스페이스바의 한자문구..

ASUS ROG Sheath 로그장패드

140여명이 응모하고 고작 두명뽑는 이벤트에 당첨이 설마 되겠어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제이웍스 사랑해요 아직까지도 얼얼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장패드는 로그제품을 생각못했는데 좋은 장패드를 쓸수 있어서 ASUS ROG Sheath 장패드 장패드주제에 밀봉씰을 두개가 붙이고 있다. 벌써부터 로그감성인가 ASUS ROG Sheath 로그 쉬스/시스 뭐라 읽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대강 쉬스라고 부르면 되지싶다 무려 5만원짜리 장패드 구성품은 방습제,로그스티커,본품 이렇게 들어있다. 사이즈가 어마어마 하구만 바닥면은 제법 미끄럼방지나 두께감이 좋고 전체적으로 테두리 마감이 생각보다 잘되어있다. 사이즈는 900*440*3mm 당연히 중국산인줄 알았는데 대만산이라니??? 오호?? 기존에는 알리에서 ..

라이젠 오버클럭 5800x 수동오버 4.72 // 램오버 3600 여름맞이 오버는여기까지

후면배기도 달고 그래픽카드도 한칸 낮추고 내부에 온도계도 넣었다. 확실히 후면부는 배기가 있으니 내부온도가 어느정도 잡히는듯 했고(생각보다 효과가큼) 지금은 더 만질건 없지만 후면팬이 PWM인데 고정으로 풀로 돌리면 내부온도가 얼마정도빠질지 테스트는 해보고 싶다. 그래픽카드도 라이저가 아닌 가로설치하고 아래쪽 흡기 2개 달아보고도 온도체크 해보고 싶고, 여전히 귀찮음이 존재할뿐 배기를 달고 시네벤치 10분갈구니까 최고온도가 85-86 근접했다. cpu가 5800x인걸 감안하면 이정도면 정상범주이긴 한데 부스트 클럭도 4.8찍어주고 그리고 다가올 무더위도 신경쓰이고, 온도도 더내리고 싶어서 수동오버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수동오버로 16000점 찍고싶어서... 1차도전 4.7에 1.275 첫수동오버는..

컴퓨터케이스 후면배기팬은 필수, 아틱P12 후면배기팬설치후 온도변화

조립이 얼추 끝나고 각종 벤치도 돌리고 손볼부분을 하나하나 찾고있었다. 이제껏 후면 배기없이 쓴적이 없는데 지금상태로도 5800x와 갤러해드240의 조합으로 만족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본격적인 더위시작과 오버클럭까지 생각한다면 온도 욕심이 좀 나긴했다. 후면 배기없이 시네벤치23 10분 돌리니 컴퓨터내부온도가 전면부 28도 // 후면부 34.5도 생각보다 차이가컸다. 랜쿨2의 전면부 3팬의 쿨링성능은 그래도 나름 준수한 편인듯 싶다. 후면 배기가 없이 34도 정도니까 생각보다 뜨끈뜨끈했다. 그리고 저 뒤에 광활한 여백을 그냥 두기가 너무 심심했다. 단순히 시네벤치를 돌렸을때는 83-84도정도로 최대온도를 지켜줬는데 10분연속으로 갈구니까 5800x가 미쳐날뛰는지 최대 90도에 근접한 온도가 나왔다. 바로..

리안리 갤러해드240(GALAHAD240) - 성능과 가격,감성,누수보증까지 모두잡은 수냉쿨러

바쁜분들을 위한 특징요약 1. 뛰어난 가성비,쿨링성능과 소음은 상급 2. 고급진 만듦새와 준수한 제품퀄리티 3. 워터펌프 360도 회전으로 인한 조립및 호스라인 편의성이 좋음 4. 수온센서 부재의 아쉬움 5. 누수보증 5년, 그리고 믿고쓰는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 최근 2-3열 수냉쿨러중에서 한동안 인기를 받고있는 리안리갤러해드 색상은 블랙,화이트,실버(있긴있는건지?)가 있다던데 화이트로 주문을 했다. 2열과 3열이 있지만 내가 쓰는케이스(랜쿨2메쉬)가 상단은 2열만 가능해서 2열쿨러도 주문을했다. 컴조립은 몇번해봤지만 일체형수냉, 이름하여 짭수는 처음인데 이번에 큰맘먹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택한이유가 누수보증에 대한 as규정이 제일 중요했고 그다음이 성능이었음. 게다가 유통및 as가 서린이니까 리..

Asus rogstrix 6700xt 크고 묵직한 로그감성 듬뿍 라데온 그래픽카드

로그 감성의 6700xt스트릭스 졸지에 라라랜드(라이젠+라데온)을 구성하게 되면서 쓰게 되었다. 박스부터 굉장히 크고 무겁다. 3열 그래픽카드는 처음 써본다. V램은 12기가라서 넉넉하고 OC버젼이다 사실 뭐 크게 내용도에있어서 차고 넘치는사양이긴하다 박스는 봉인씰로 잘 밀봉되어있다. 겉박스를 벗기면 속박스가 하나더 있다. 마치 운동화 박스가 연상된다. 이번에 느낀거지만 로그제품들은 박스부터 감성이나 멋스러움이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브랜드에 빠지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 이중씰이나 개봉품등 봉인때문에 말이 많은데 본품자체도 잘 밀봉되어있다. 구성품은 설명서 구매감사카드, 본품 스트랩 등 단촐하다 정말 무겁고 두껍다. 가로로 장착해도 LED조명을 발산하는 액정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멋을 낸다.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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