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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strix 6700xt 크고 묵직한 로그감성 듬뿍 라데온 그래픽카드

루피훈 2021. 8.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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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strix 6700xt

 

로그 감성의 6700xt스트릭스

졸지에 라라랜드(라이젠+라데온)을 구성하게 되면서 쓰게 되었다.

박스부터 굉장히 크고 무겁다. 3열 그래픽카드는 처음 써본다.

 

 

 

V램은 12기가라서 넉넉하고 OC버젼이다

사실 뭐 크게 내용도에있어서 차고 넘치는사양이긴하다

박스는 봉인씰로 잘 밀봉되어있다.

 

 

겉박스를 벗기면 속박스가 하나더 있다. 마치 운동화 박스가 연상된다.

이번에 느낀거지만 로그제품들은 박스부터 감성이나 멋스러움이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브랜드에 빠지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 이중씰이나 개봉품등 봉인때문에 말이 많은데

본품자체도 잘 밀봉되어있다.

 

 

구성품은 설명서 구매감사카드, 본품 스트랩 등 단촐하다

정말 무겁고 두껍다.

 

 

가로로 장착해도 LED조명을 발산하는 액정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멋을 낸다.

 

 

뒷면의 백플레이트에는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고 마감이 깔끔하다.

근데 왜 겉볼트 하나가 빠져서 온건지

이상없으니 그냥 편안하게 쓰기로 했다.

 

 

골드핑거(장착)부분은 보호 쉴드가 꽂혀있어서 손상이나 파손에 보호가 되게끔 잘되어있다

 

 

 

골드핑거부분

역시나 새제품은 기분이 좋다.

 

새거사면서 이런 장착흔적이 있는지까지 소비자가 걱정해야되는

아이러니한 컴퓨터시장.

 

 

블레이드 부분은 양측 두개와 중앙의 팬이 방향이 다르다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서 쿨링을 좀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디자인 되었다는데 모르고 쓰면 불량인줄 알수도 있을듯

 

기본적으로 제로팬기능은 탑재되어있다.

 

 

#라데온6700xt #rogstrix6700xt

 

아쉬운건 세로로 수직 라이저장착을 할시에 따로 LED부분이 없어서 조금 심심해 보이는 구석이 있다.

그래도 묵직함과 제품자체의 멋스러움은 나타나긴 하지만 rgb뽕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느껴질수도있다.

 

 

로그감성에 취한다.

가로폭이 322mm정도여서 케이스 선택도 신중해야 된다.

 

 

 

라이저킷을 이용해 수직장착을 했는데도 무게때문인지 끝부분이 조금 내려오긴한다.

LED가 없으니 조금 심심하긴한데 그래도 디자인이 멋스러우니 봐주기로

 

팬동작음은 풀로돌아도 신경쓰일정도는 아니고 제법 조용한편이다.

제로팬자체도 온도신경안써도 될만큼 작동온도가 준수하고, 환상종이니만큼

성능은 확실하다.

 

 

가로장착시 보이는 LED조명은 아우라싱크를 통해서 메인보드와 연동을 할수도 있고

개별로 설정을해서 바꿀수도 있다.

 

전원은 8핀+8핀

 

 

 

설치하고 순정상태의 타스는 11884점

 

 

파스는 30807점

이정도면 준수한편

 

 

 

그래픽카드가 너무커서 라이저때문에 조금 답답함이 있고 cpu쪽에 발열이

가는것 같아서 높이를 한칸 낮춰서 조절해서

공기흐름이나 쿨링을좀 손볼예정이다.

라이저를 해도 그래픽카드 온도나 정션온도는 크게 문제가 없을정도

 

 

화이트스트릭스가 계속 눈앞에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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