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스타카페 5

분황사카페 분황꽃담 경주감성 물씬

영업시간 11:00 - 화,수 정기휴무 주차장 따로없음 골목주차가능 ​ ​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을 구경하고 그대로 대구로 돌아가긴 아쉬워 찾다가 방문한 분황꽃담 ​ ​ ​ 사실 여기말고 다른카페를 가려고 걷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그냥 바로 들어가고 싶었다 낮은 층고의 건물과 매장앞 터울없는 꽃밭 미니멀한 분위기의 외관이 마치 경주 라는 도시에 어울렸기 때문이다 ​ ​ ​ ​ 매장앞에서 작은 입간판으로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적혀있다 ​ ​ ​ ​ 경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눈에 보고 여기는 꼭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드는 카페가 최근에는 없었는데 분황꽃담은 보자마자 이끌렸다. ​ 경주 핫플인 황리단길에는 감성카페라고 들어가봤자 시끌벅적한 사람소리와 자동차소리들이 이질감이 느껴서져 일까 ..

구미 감성식물카페 자연자연한 형곡동 루미에르

영업시간 10:00 ~ 21:00 일요일정기휴무 주차장있음.인근주차가능 ​ ​ 형곡초맞은편에 자리잡고있는 구미카페 루미에르 기존에는 제이데이라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어느새 간판이 루미에르 카페로 바뀌었다. ​ ​ ​ ​ ​ 특이하게 식물&카페컨셉이다보니 입구에서부터 파릇하고 신선한 꽃과 풀들이 반겨준다 여기 포토존으로 꾸며놓으신듯 ​ 매장로고가 참 마음에 드는것이 자세히 보면 커피잔모양,나뭇잎,매달려있는조명,그리고 외부의 기울어진 천장모습까지 시인성이 좋고 나타내고자 하는 매장의 모든것이 잘 표현되고 심플한데 잘어울려서 디자인정말 잘했구나 싶었다. ​ 사장님이 디자인전공을 하신건가 감각적인 로고였다. ​ ​ ​ 구미카페 형곡동 루미에르는 천장이 높아서 흡사 산동에 있는 건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대구 앞산카페 레트로 감성카페 고유의색채

영업시간 12:00 ~ 20:00 월요일정기휴무 주차장없음. 골목주차후 도보추천 ​ ​ 대구갔다가 우연히 들른 고유의색채 여기근처에 카페가 바로앞에도 두개나 있고 제법밀집되어 있었지만 여기로 끌려서 들어갔다. ​ ​ ​ ​ 매장입구겸 바로앞이 포토존겸 밖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벤치 앞산카페거리는 정말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제법 많이 바뀌어 있었다. ​ ​ ​ ​ 고유의색채 ​ ​ ​ ​ 주택가에 있다보니 주차가 조금 힘든데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서 오는것이 편하다. ​ ​ ​ ​ 입구에서부터 카메라아이콘들이 뭔가 안쪽에 심상치 않는것들이 있구나 암시해준다 ​ ​ ​ 자자 들어가보자 ​ ​ ​ ​ 아니..언제적 비디오카메라인가.. 이런감성이 ​ ​ ​ ​ 내부는 넓지않고 테이블은 아담하게 4개정도 있다. ​ ..

그날그날 바뀌는 디저트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구미카페 마그넷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가는 길인데 카페가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지만 들어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냥 주택가를 개조해서 틀은 그대로 있고 내부는 적당히 금리단길카페처럼 꾸며놨겠지 싶었고 외부에 배너나 설명이 없는데다가 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일부러는 안가게 되는 느낌? 우연찮게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생각보다 괜찮고 왜진작 방문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았다. 해바라기는 지금은 없겠지만 오픈시간이 조금 늦고 마감이 조금 빠른편이다. 아마도 동네카페다보니 유동인구도 적고 금리단길쪽이 아니다 보니 쉽사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영업시간은 짧은편이다 카페마그넷 주차장은 동네카페다보니 마땅치가 않을것 같지만 바로뒤 외곽 도로쪽으로 가면 무료로 주차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

구미카페 반지하 인스타감성카페 신평 얼디(earthy)

신평의 한 도로가 뒤쪽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얼디 #earthy 여기 앞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 주차장은 따로없고 협소에서 인근골목에 럭키주차를 기대하고 와야한다. 얼디 메뉴판은 심플하고 커피와 휘낭시에&마들렌이 주력메뉴이다. 다양하게 옹기종기진열되어 있었던 휘낭시에와 마들렌 전부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고민이 계속되어있는 빵들 다먹어보고 싶다. 여러개사면 1개더주고 이런거는 따로 없다. 매장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은 많지않고 사진에 보이듯이 지하에 매장이 있다. 매장의 노래선곡은 괜찮았음. 포장손님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깥을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2인자리 등받이가 있어서 푹신하긴한데 너무 튀어나와서 허리를 제대로 빳빳히 세우고 앉게된다 쿠폰도 제공을 한다. 여긴 여러명앉을수 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