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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40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 한상 금오산맛집 금리단길 아메리칸트레이

​ 금오산, 이제는 금리단길이라 불러야 더 알아 듣긴 편한곳이 되어버린 금오산 산책로근방에 아메리칸트레이가 있다. 간판부터 산뜻하고 건강한 느낌 예전에 한번가보고 괜찮아서 다시한번더 방문했다 ​ ​ 메뉴가 너무 많은데 생소하다보니 읽는데도 시간이 제법걸리고 폰트가 너무 작다 제발 사장님들 메뉴판좀 시인성좋게 해주세요 ​ ​ 다양하고 다채로운 메뉴들 ​ ​ 내부는 그리 넓지않고 앉고싶은 자리는 한정되어있다. 조금 아쉬움 말소리도 울리고 제법크게 들리는편이다 ​ ​ 바깥에 보이는 테이블도 인기있고 야외테이블이라서 선호하는 손님들이 있다. ​ ​ 원데이 셋트 + 고구마샐러드 피자 주문 여기 피자는 도우는 또띠아맛이고 고구마무스가 맛있다. ​ ​ 여기 아메리칸트레이에서 반드시 추천하는 메뉴 아사이보울인데 굉장히..

신선하고 푸짐하고 기분좋은 곱창집 산동 미소곱창

​ 산동에서 유명하고 웨이팅까지 해서 먹는다는 미소곱창 바로옆 풍국면은 가보고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여긴 또 어떨까 싶어서 방문을 했다. ​ ​ 간판은 작고 아담하게 걸려있다. ​ ​ 내부는 테이블 6-7개정도 있고 바깥에도 두개정도 있다. ​ ​ 여기 특징은 당일도축고기만 쓰는것인데 실제로 맛을보면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곱창맛이 신선하고 제법 좋다. 그리고 모든 메뉴가 한우한가지만 취급하니 섞어쓰거나 수입산을 쓰거나 하는 찝찝함 없이 믿고 먹을수 있다. ​ ​ 스마일~ ​ ​ 보리차였던가 헛개차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 ​ ​ ​ 기본찬으로는 소스와 대파김치 동치미 장아찌가 나온다. 동치미 맛집임. 사카린 많이 넣어도 좋으니 동치미는 맛있게 해주세요 ​ 소스도 직접 파인애플갈아서 만든 비법소스..

구미 봉곡동맛집 오징어요리잘하는 오징어전문점 두남자이야기

​ 봉곡동 #두남자이야기 만만포차랑 봉곡수산에 실망한이후로 갈만한곳이 없었는데 오징어집이 있다고해서 갔다. 오픈은 저녁 5시 ​ ​ 밖에서 볼때도 그렇고 내부에 들어가서도 음.. 뭔가좀 허름한것 같고 장사가 되는집인가 포기한것인가 약간 깨름직한 분위기가 풍기지만 일단은 왔으니까 맛있게 먹어보기로 했다. ​ ​ ​ ​ 메뉴판도 칙칙하고 덕지덕지 하지만 오징어전문점이니 일단 메뉴부터 살펴봤다. 처음에 오면 다소 비싸다고 느낄수 있지만 최근 오징어 생물시세를 보면 이정도면 보통인셈이다 셋트 2번 (회+통찜) 으로 주문. ​ ​ 기본안주는 술한병 비울수 있게끔 나름 알차게 나온다. 달달,짭짭,마른안주,튀긴과자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 ​ 봉곡점인걸 보면 체인점인것 같은데 한번도 본적이 없다. 여튼 오징어가..

구미 맛집 맛과 정성, 장인의 한식한상차림 추천 인동 유심당

​ 인동 새천년사우나 바로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리하고 있는 인동 유심당 ​ ​ ​ 겉에서 보기엔 찻집인지 밥집인지 수제비집인지 다소 헷갈릴수 있으나 한식과 차-다과과 굉장히 맛이 좋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여긴 거의 단골손님위주라서 동네에 살아도 모르는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 ​ 내부는 첫인상은 조금 좁게 느껴지지만 안쪽으로 가면 다과를 즐길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고 여유롭게 천천히 즐길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 ​ 은은한 조명들이 찻집의 분위기와 잘어울린다. ​ ​ 식사를 하는공간은 굉장히 예쁘고 단정하게 준비가 되어있고 곳곳에 소품또한 사장님의 정성과 감각이 느껴지는곳이 많다. ​ ​ ​ 곳곳에 작은화분들과 도자기들이 차갑고 거친 콘트리트 벽돌의 질감과 어색하지 않게 잘 ..

직화쌀국수가 맛있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인동 퍼틴

​ ​ ​ 인동먹자골목에 위치한 퍼틴 생긴지는 6개월 조금 덜 됐으려나 생소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괜찮다고 해서 방문했다. ​ ​ ​ ​ 일단 첫인상은 매장이 생각보다 크고 테이블배치가 꽤 넓다. 그리고 테이블의 양념류,기본 셋팅들이 굉장히 정갈하고 깨끗하다. 이정도로 정리정돈 잘되고 깨끗하게 관리하던 매장은 오랜만 ​ ​ ​ ​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테이블 간격도 넓직해서 여유롭게 식사하기에 좋다. 1층이라서 바깥도 잘보이고 그렇다고 햇빛이 많이 들어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창가자리또한 꽤나 메리트가 있다. ​ ​ ​ 메뉴는 쌀국수 전문점답게 쌀국수 위주로 여타 베트남&태국요리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폰트가 크고 굵어서 일단 좋았고 설명도 깔끔하다. ​ 메뉴판나오면 항상 하는 얘기지만 대표..

구미 마라탕이 제일 괜찮았던 라쿵푸마라탕 상모사곡점

​ ​ ​ 라쿵쿠마라탕은 체인점이긴한데 진짜 구미에서 어딜가봐도 여기가 제일낫다. 일단 매장깔끔하고 사장님친절 위생도 훌륭하고 메뉴로 가격장난도 안침. ​ ​ 아직은 배달위주 손님이 많아서 홀은 조용한편이다 ​ ​ ​ ​ 재료담을 그릇도 스탠이고 ​ ​ ​ ​ ​ 재료로 많이있고 다른지점을 가봐도 여기만큼 깨끗하고 깔끔하게 재료테이블을 관리하는곳이 없었다. 설명도 재료마다 다 되어있고, ​ ​ ​ 다른곳은 이거 볼가지고 꼬챙이 꽂아서 1꼬치당 천원씩받는곳도 있는데 여기 라쿵푸마라탕은 그렇게 하지 않음 ​ ​ ​ ​ ​ ​ 홀에서 조리하는 모습도 다 보여서 믿고 먹을수 있다. ​ ​ ​ ​ 드디어 나온 마라탕,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쌀국수면인가...넣어주심 ​ ​ ​ 봉곡점은 마라향이 좀더 세게 느껴지는데 ..

금오산맛집 페로어페로(peloapelo) 브런치구성이 괜찮은곳

​ ​ 원래 있던 금오당이 사라지고 새로 생긴 금오산 페로어페로 금오당 대창덮밥 맛있었는데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한번 가야겠거니 했는데 결국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다. ​ 새로 오픈한 페로어페로는 특이하게 브런치카페나 베이커리 컨셉이 아니고 팬케잌카페다. 색감이 파스텔톤의 푸른빛이라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 ​ ​ ​ 매장내부도 그렇지만 천장과 바닥에도 굉장히 심심하지 않게 문구들이 있다. ​ ​ ​ 브런치치고 35.8은 좀 부담스런 가격와 양인데 과연 인기가 있을지 ​ ​ ​ ​ ​ ​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건물외벽과는 다르게 간접조명과 파란색 칠을 굉장히 테두리마다 색칠해둬서 밝고 은은하게 차갑지 않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도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고 내부크기에 비해서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

분위기좋은 퓨전 막걸리집 송정동 주군

​ ​ 송정동주군 상가건물1층인데 밖에서 보임에도 간판을찾기가힘들다 심플함을 추구하다보니 되려 가게간판이 안보임 ​ ​ ​ ​ ​ ​ ​ ​ 내부는 굉장히 특이한게 검정과 흰색컨셉인데 또 주메뉴는 전통주라니 현대적인 분위기뿜뿜하면서 막걸리는 어떤맛일까 ​ ​ ​ ​ ​ ​ ​ ​ ​ 여러모로 소품이나 조명을 신경많이쓴편 ​ ​ ​ 메뉴는 가격도적당한편이고 그냥막걸리집생각하면 안주가 다소비싸게느껴질순있다 ​ ​ ​ ​ ​ ​ ​ ​ ​ 주문하고 기다리면 웰컴주를 한잔씩 준다 ​ ​ ​ ​ ​ 대전술이라는 원막걸리 무난한맛이다 ​ ​ 이베리코 두부김치찜 ​ ​ ​ ​ ​ ​ ​ 두부도많이들어가있고 김치도맛이좋다 안주는 가격보면 좀 미심쩍지만 돈값하는 맛이다 ​ ​ ​ 고기도 두툼하고 상당히맛있다 막걸리에 제..

껍데기가 고기만큼 맛있는 진평동 청춘껍데기 구미본점

청춘껍데기 본점 사실 구미살면서 껍데기집이 하나둘씩 생기는걸 보긴했는데 구미가 본점인지는 몰랐다. 진평동 먹자골목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들어가면 일단 복고풍의 컨셉으로 매장내부를 여기저기 꾸며놓았다. 추억의 옛날 구미역.. 불판이 상당히 묵직하게 생겼고 홀은 안쪽까지 포함하면 넓은 편이지만 안쪽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고 앞쪽 홀은 조금 붙어있는편이다 메뉴판 껍데기 메뉴는 거의 7천원이고 1인분씩도 주문가능해서 골고루 시킬수 있어서 좋다 막창이랑 삼겹,특수부위등 껍데기집 치곤 메뉴가 조금 많은건 의외 요건 테이블용 메뉴판 기본셋팅은 소스류와 곁들여 먹는 반찬들 복고컨셉이 인테리어컨셉인듯하다. 불이 들어오면 기본으로 돼지비계로 불판을 한번 닦아주신다 물이 굉장히 구수해서 보리차인줄 알았는데 ..

신선함가득 샐러드요리가 괜찮은 금리단길 아메리칸트레이 구미점

#아메리칸트레이 #아메리칸트레이구미점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도 없는건가?? 쉬는날도 없는거 실화인지?? 샐러드전문점 아메리칸트레이 사실 엄청 이쪽으로 자주 지나가는데 방문해볼 생각을 전혀못했다. 왜냐면 샐러드집이 대부분 비슷하기도 하고 딱히 고기보다 샐러드를 비슷한 가격을 주로 먹기엔 아직은 선뜻 손이 가지 않기도 하고 내부는 깔끔하고 군데군데 포토존도 있고 천장은 역시나 노출콘크리트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안쪽에 가벽을 세워서 방도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대화소리가 너무 울리고 음악소리도 홀중앙에 있는 스피커 하나로 나오고 있어서 안쪽에 단체손님들이 있으면 상당히 시끄럽다 의식될정도로 시끌시끌 소리도 울리고 저기있는 블루투스스피커 하나가 유일하게 음향을 책임지는데 중앙에 하나만 있다보니 소리가 잘퍼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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