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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105

제철 대방어가 제대로 일품인 춤추는해녀 원평점

원평동 춤추는해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어느새 방어철이 되었다 대방어가 유명한곳 남통동이랑 원평동 두군데가 춤추는해녀인데 남통동은 해산물위주라고보면 여기 원평동 춤추는해녀는 참가자미로 유명한집이다. 간판만 같고 엄연히 메뉴는 상당히 차이난다 대방어개시 그리고 주인기메뉴인 참가자미회가 유명하다 이날도 사실 참가자미회를 먹을 생각이긴 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방테이블도 있지만 홀도 넓직한 간격으로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고 각종 해산물이 있는 수조를 보면서 먹는재미도 있다. 단체석도 구비되어있고 방자리는 다다미로 되어있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눈앞에서 바로 구경할수 있다. 수족관을 보면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것이 여기는 횟집임에도 흔히들 있는 광어나 우럭 숭어(밀치)가 보이지 않는다 워낙 참가자미로 유명하기도..

신선함가득 샐러드요리가 괜찮은 금리단길 아메리칸트레이 구미점

#아메리칸트레이 #아메리칸트레이구미점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도 없는건가?? 쉬는날도 없는거 실화인지?? 샐러드전문점 아메리칸트레이 사실 엄청 이쪽으로 자주 지나가는데 방문해볼 생각을 전혀못했다. 왜냐면 샐러드집이 대부분 비슷하기도 하고 딱히 고기보다 샐러드를 비슷한 가격을 주로 먹기엔 아직은 선뜻 손이 가지 않기도 하고 내부는 깔끔하고 군데군데 포토존도 있고 천장은 역시나 노출콘크리트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안쪽에 가벽을 세워서 방도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대화소리가 너무 울리고 음악소리도 홀중앙에 있는 스피커 하나로 나오고 있어서 안쪽에 단체손님들이 있으면 상당히 시끄럽다 의식될정도로 시끌시끌 소리도 울리고 저기있는 블루투스스피커 하나가 유일하게 음향을 책임지는데 중앙에 하나만 있다보니 소리가 잘퍼지지도..

뒷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는 송정동 양세호의 옛날뒷고기

시청앞 송정동 복개천에 있는 양세호의옛날뒷고기 명륜진사갈비 맞은편에있다. 요즘은 이베리코나 한돈이나 무한리필집등 이런고기집이 주로생기는데 뒷고기집은 예전에 한번유행한이후로 주춤하더니 다시금 생기는 추세같다. 점심장사는 하지않고 일요일은 휴무 뒷고기의 유래 사진의 설명이틀리진않으나 초창기 뒷고기는 도축후 선호부위를 잘라내고 돼지머리주위의 상품성낮은 여러 짜투리 부위를 싸게먹을수있어서 유명했는데 특히 김해뒷고기 당시 1인분에 4천원정도했음.삼겹이 7천원정도할때에 지금은 돼지머리뒤의 소량밖에 나오지않는 뒷통살부분을 뒷고기로 부르기도하는것같다. 특수부위라고 하는게 더이해가쉬울듯 간판도 여러방향에서 눈에잘들어오게끔 시인성좋은곳에 달려있다. 내부는 제법넓직하고 단체손님이나 모임을 위한방도있고 정돈된느낌을준다 고기는..

브롤스타즈 앰버스타파워 얻는법, 스타파워얻는법

브롤스타즈 앰버스타파워 얻는법 앰버뿐만 아니라 레온,샌디,크로우등 다른 브롤들에게도 해당되기도 하고 이렇게해서 불스타파워,틱스타파워,팸스타파워,에드거스타파워,앰버스타파워등 스타파워가 없던 브롤들의 스타파워를 꾸준히 모았다. 이전에 올린 영상이랑 비슷한데 시즌패스보상으로 메가상자1개를 받은터라 그냥 오픈을 하려다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오픈을 하니 무려 앰버스타파워가 나왔다. 화면녹화를 그대로 했으니 주작이나 편집아닌 리얼영상이고 하는방법을 영상을 참조해도 좋고 천천히 설명할테니 보고 따라해도 된다. 100%성공은 아니고 80%정도는 성공하는 방법이었다. 1.서지를 선택을 하고 친선경기를 누른다. 2.친선경기에서 아래와 같이 채팅에 입력을 한다., 3.화면에 보이는것과 동일하게 입력을한다. 철자가 잘못되었던..

그날그날 바뀌는 디저트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구미카페 마그넷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가는 길인데 카페가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지만 들어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냥 주택가를 개조해서 틀은 그대로 있고 내부는 적당히 금리단길카페처럼 꾸며놨겠지 싶었고 외부에 배너나 설명이 없는데다가 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일부러는 안가게 되는 느낌? 우연찮게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생각보다 괜찮고 왜진작 방문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았다. 해바라기는 지금은 없겠지만 오픈시간이 조금 늦고 마감이 조금 빠른편이다. 아마도 동네카페다보니 유동인구도 적고 금리단길쪽이 아니다 보니 쉽사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영업시간은 짧은편이다 카페마그넷 주차장은 동네카페다보니 마땅치가 않을것 같지만 바로뒤 외곽 도로쪽으로 가면 무료로 주차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

브롤스타즈 브롤얻는법,가젯 얻는법 스타파워 얻는법 리얼후기,대형상자,메가상자

남녀노소 많이들 하는 브롤스타즈 최근에 즐겨삼아 조금씩 하고 있는데 가젯이랑,스타파워,브롤이 너무 안나와서 답답했었다. 우연히 상자에서 브롤과 가젯,스타파워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해서 해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100%는 아니지만 확실히 잘 나오긴한다. 실제로 조작이나 짜집기가 아니고 리얼영상이니 궁금한 사람들은 영상부터 보고 사진설명은 천천히 봐도된다. 메가상자가 상점에서 1개 무료라서 속는셈치고 어설프고 못믿겠지만 해봤는데 실제로 모티스를 얻었다. 천천히 설명을할테니 따라하면 된다. 믿거나 말거나 인데 손해보는거 없으니까 첫브롤선택은 서지로 한다. 서지가 없을경우 어차피 친선을 할것이기 때문에 상관은없다. 서지를 고른후 친선경기를 클릭한다. 친선게임은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는데 나는 쇼다운 솔로로 함...

넓직한 창뷰와 다양한 테이블이 인상적인 구미카페 브로드웨이베이커리

원평동이라고 해야하나 지산이라고 해야 하나 지리적으로 조금 설명하기에 애매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브로드웨이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고 매장은 1-2층을 운영을한다. 시간대에 따라서 커피와 저녁에 빵종류 세일하는건 제법 괜찮은 방법이지만 누구나 선뜻 따라하기는 힘들지 굿굿 브로드웨이 메뉴판좀 제발 크게...폰트좀 제발크게 만들어 주지 여기도 글씨가 너무 작아서 메뉴판시인성이 제법 떨어진다 이렇게 큰 매장인데 천장형 메뉴판도 따로없고 카운터앞에 메뉴판이 전부인데 너무 작음 카페사장님들 제발 메뉴판좀 크게해주세요 빵종류는 제법 다양하게 있다. 이름이 제법 재밌는 빵이 많았는데 빵은 위생적으로 보관이 되어 있다. 지금 시국에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시식도 운영을 하고 있다. 빵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싼..

구미카페 반지하 인스타감성카페 신평 얼디(earthy)

신평의 한 도로가 뒤쪽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얼디 #earthy 여기 앞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 주차장은 따로없고 협소에서 인근골목에 럭키주차를 기대하고 와야한다. 얼디 메뉴판은 심플하고 커피와 휘낭시에&마들렌이 주력메뉴이다. 다양하게 옹기종기진열되어 있었던 휘낭시에와 마들렌 전부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고민이 계속되어있는 빵들 다먹어보고 싶다. 여러개사면 1개더주고 이런거는 따로 없다. 매장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은 많지않고 사진에 보이듯이 지하에 매장이 있다. 매장의 노래선곡은 괜찮았음. 포장손님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깥을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2인자리 등받이가 있어서 푹신하긴한데 너무 튀어나와서 허리를 제대로 빳빳히 세우고 앉게된다 쿠폰도 제공을 한다. 여긴 여러명앉을수 있..

오가닉을 추구하는 다양한빵과 귀여운 스마일이 있는 구미베이커리카페 폴콘

지산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보이는 이스마일마크 스마일이 여기 포인트겸 이곳이 포토존이던데 멀리서봐도 눈에 잘보이게끔 간판이나 로고 등 엄청크다 지나갈때마다 큼직한 간판과 로고들이 멀리서도 잘보이고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정말 잘띈다 엄청난크기의 주차장과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폴콘 지나가면서 자주 봤는데 이제서야 맛보러갔다. 내부는 시골의 조용하고 푸근한 빵집에 온 느낌이다. 천장도 넓고 가지가지 식물들과 갈색톤의 나무기둥들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오가닉컨셉 제대로인듯 체인점이긴한데 전국에 5개정도 매장이 있는듯 했다. 굿즈나 전용잔과 집기류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있고 가격은 조금 있는편 테이블 배치는 구석구석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붙어않지않게끔 잘되어있다. 수유실이 있는 배려까지 여기도 큼직하게 스마일..

동대구역카페 애리스커피스탠드 (arris coffee) 모닝커피하기 좋은곳

동대구역에 일찍도착해서 시간떼울곳을 찾다가 발견한 애리스커피 오픈시간이 9시라서 신세계오픈전에 잠시 커피마시기에 좋다. 위치는 동대구역 고굽남(고기굽는남자)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 외부인테리어가 튀는색이 아니라서 멀리서 보면 긴가민가 하고 가까이가면 짙은 녹색의 간판이 반겨준다. 테이크아웃주문은 내부로 들어오지 않아도 바깥에서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요렇게 바깥에서도 대기하거나 마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내부 테이블은 조각조각 크지않고 딱 1-2인전용 카페컨셉으로 자유분방하게 편하게 마실수 있게 꾸며두었다. 우유통테이블이라니 베이커리 메뉴는 쿠키류가 몇가지 있다. 처음에는 처음듣는 브랜드라서 커피값은 생각못했는데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2800원이면 역시 모닝커피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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