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카페먹부림이야기

오가닉을 추구하는 다양한빵과 귀여운 스마일이 있는 구미베이커리카페 폴콘

루피훈 2021. 8. 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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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보이는  이스마일마크

스마일이 여기 포인트겸 이곳이 포토존이던데

 

 

 

 

 

 

멀리서봐도 눈에 잘보이게끔 간판이나 로고 등 엄청크다

 

 

 

 

지나갈때마다 큼직한 간판과 로고들이 멀리서도 잘보이고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정말 잘띈다

 

 

 

 

 

엄청난크기의 주차장과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폴콘

지나가면서 자주 봤는데 이제서야 맛보러갔다.

 

 

 

 

 

내부는 시골의 조용하고 푸근한 빵집에 온 느낌이다.

천장도 넓고 가지가지 식물들과 갈색톤의 나무기둥들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오가닉컨셉 제대로인듯

 

 

 

 

체인점이긴한데 전국에 5개정도 매장이 있는듯 했다.

 

 

 

 

굿즈나 전용잔과 집기류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있고

가격은 조금 있는편

 

 

 

 

 

 

테이블 배치는 구석구석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붙어않지않게끔 잘되어있다.

 

 

 

 

수유실이 있는 배려까지

 

 

 

 

여기도 큼직하게 스마일이 있다

 

 

 

 

폴콘의 뜻이 뭔가 궁금했는데 독일어로 호밀이라고 한다

 

 

 

 

미니미니한 의자들

 

 

 

 

빵종류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

 

 

 

 

 

 

 

음료가격도 무난무난한편

커피메뉴는 모든메뉴다 디카페인 주문이 되서 좋다 굿굿

 

 

 

 

 

 

 

 

 

 

 

 

 

 

 

 

 

 

 

빵종류가 정말 너무너무많아서 다 먹고 싶은데 뭘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한 열번은 넘게 와도 한번씩 맛보긴 힘들듯

 

 

 

 

냉장보관하는 슈와 크루아상도 있고

 

 

 

 

케잌류도 역시나 빠짐없이 있다.

 

 

 

 

 

 

 

젤라또는 조금 뜬금포이긴 했는데

 

 

 

 

빵진열대 아래쪽도 화단을 꾸며놓아서 꽤나 이색적이고 산뜻했다.

이것이 천연인가

 

 

 

 

 

 

젤라또와 빵은 이벤트중

 

 

 

 

 

 

매장곳곳에 구경거리들이 참 많다

 

 

 

 

 

 

 

 

 

 

식은빵은 따뜻데워서 제공이 되고 주문하고나서 금방 준비가 된다.

트레이에 손잡이 홀이 없어서 들고 올때 조금 불안하니깐 조심히 들고 와야 한다.

 

 

 

 

 

 

촉촉하고 풍미가 좋았던

 

 

 

 

여기도 숨어있는 스마일 ㅋㅋㅋ

빵맛은 당연히 너무너무 맛있다.

커피맛도 준수한편

 

 

 

스마일에 진심인편 ㅋㅋㅋ

 

 

 

 

스마일열매도 열려있다

원피스의 스마일열매가 생각나는건 나만그런건가

 

 

 

2층도 있는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에는 좌식테이블과 다양하게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여러모로 한가지 구조의 테이블이 아니고 여러가지 자세를 취할수 있는 테이블들이

1-2층 통들어서 많았다.

이렇게 까지 신경을쓰는곳이 있었던가

 

 

 

 

 

 

2층에서 바라본 1층 홀모습

 

 

 

 

머그잔과 그릇같은 집기류도 많이 판매중이었는데 가격대는 생각보다 있는편이었다.

 

넓디넓은 주차장과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있어 좋은곳

그리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자연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세심한배려들이 곳곳에 묻어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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