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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카페먹부림이야기 26

구미카페 반지하 인스타감성카페 신평 얼디(earthy)

신평의 한 도로가 뒤쪽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얼디 #earthy 여기 앞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 주차장은 따로없고 협소에서 인근골목에 럭키주차를 기대하고 와야한다. 얼디 메뉴판은 심플하고 커피와 휘낭시에&마들렌이 주력메뉴이다. 다양하게 옹기종기진열되어 있었던 휘낭시에와 마들렌 전부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고민이 계속되어있는 빵들 다먹어보고 싶다. 여러개사면 1개더주고 이런거는 따로 없다. 매장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은 많지않고 사진에 보이듯이 지하에 매장이 있다. 매장의 노래선곡은 괜찮았음. 포장손님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깥을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2인자리 등받이가 있어서 푹신하긴한데 너무 튀어나와서 허리를 제대로 빳빳히 세우고 앉게된다 쿠폰도 제공을 한다. 여긴 여러명앉을수 있..

오가닉을 추구하는 다양한빵과 귀여운 스마일이 있는 구미베이커리카페 폴콘

지산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보이는 이스마일마크 스마일이 여기 포인트겸 이곳이 포토존이던데 멀리서봐도 눈에 잘보이게끔 간판이나 로고 등 엄청크다 지나갈때마다 큼직한 간판과 로고들이 멀리서도 잘보이고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정말 잘띈다 엄청난크기의 주차장과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폴콘 지나가면서 자주 봤는데 이제서야 맛보러갔다. 내부는 시골의 조용하고 푸근한 빵집에 온 느낌이다. 천장도 넓고 가지가지 식물들과 갈색톤의 나무기둥들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오가닉컨셉 제대로인듯 체인점이긴한데 전국에 5개정도 매장이 있는듯 했다. 굿즈나 전용잔과 집기류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있고 가격은 조금 있는편 테이블 배치는 구석구석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붙어않지않게끔 잘되어있다. 수유실이 있는 배려까지 여기도 큼직하게 스마일..

동대구역카페 애리스커피스탠드 (arris coffee) 모닝커피하기 좋은곳

동대구역에 일찍도착해서 시간떼울곳을 찾다가 발견한 애리스커피 오픈시간이 9시라서 신세계오픈전에 잠시 커피마시기에 좋다. 위치는 동대구역 고굽남(고기굽는남자)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 외부인테리어가 튀는색이 아니라서 멀리서 보면 긴가민가 하고 가까이가면 짙은 녹색의 간판이 반겨준다. 테이크아웃주문은 내부로 들어오지 않아도 바깥에서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요렇게 바깥에서도 대기하거나 마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내부 테이블은 조각조각 크지않고 딱 1-2인전용 카페컨셉으로 자유분방하게 편하게 마실수 있게 꾸며두었다. 우유통테이블이라니 베이커리 메뉴는 쿠키류가 몇가지 있다. 처음에는 처음듣는 브랜드라서 커피값은 생각못했는데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2800원이면 역시 모닝커피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출근길에..

커피장인의 커피를 맛볼수있는 구미카페 논두렁뷰 블루에이

구미에서 아포가는길 언저리에 구석길 길로 들어오다보면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니 하는 놀라움과 함께 이런 논두렁을 앞에두고 카페가 있다. 흡사 가창오퐁드부아의 축소판처럼 보이는데 노키즈존으로 운영을 하고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장점은 약간 외곽에 있어서 아직 손님들이 많지안다. 그래서 조용하다. 게다가 노키즈존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더운날씨에서 야외가 좋은사람들은 밖에서 커피를 즐기기도 했다 파릇파릇한 잔디들이 들어가기에 앞서 맞이를 해준다. 논두렁밭두렁뷰 실제로 저기앞에 논에 가면 올챙이도 볼수 있고 소금쟁이도 있고 물방개도 있다 ㅋㅋㅋ 살아있는 체험학습의 현장 처음에는 몰랐는데 노키즈존으로 운영중이다. 내부는 노키즈존 외부는 반려동물 및 아이들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네이버에서는 오후 7시까지였는데 ..

빈티지분위기의 창고형 대형베이커리카페 김천로기커피

​ 김천혁시도시쪽으로 지나날때마다 보였던 로기커피, 저긴 대체 어떤곳일까 매번 궁금하던 찰나 주말에 급 방문했다. 김천로기커피 주차장도 제법 넉넉하고 아직은 그렇게 막 알려지거나 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아는사람들만 오는 그런곳이다. 게다가 차량이 있어야 올수 있으니까. 이벽면이 김천갈때마다 도로에서 매번 눈에 보여서 계속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음. 나름 홍보효과 톡톡히 보는듯, 구미에서도 차로 20여분정도면 도착을 하니까 그리 멀지는 않다. 군데군데 포토존이 일단 많이 있다. 문구 높이나 폰트등을 보면 여러모로 포토존에 신경을 많이 쓴 여력이 자연스레 느껴진다. ​ 내부는 넓직하고 오래된 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느낌이 물씬풍기고 천장이 매우높아서 답답함이 덜하다. 저기 끝에 복층으로 된 2층도 있다. 매..

경주보문호수카페 넓은 창가로 전해지는 강뷰 엘로우(LLOW)

경주월드쪽에서 오면 들어가기가 쉬운데 경주시내쪽에서 온다면 경주월드 인근까지가서 유턴을 해야 된다. 조금은 차돌리기가 멀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일 ​ 주차하려고 오다보면 이렇게 한옥의 건물이 맞이해준다. 경주보문단지쪽으로는 보통 유명한 카페가 벤자마스,아덴,엘로우 이정도만 알고있다. 어디갈까 하다가 엘로우로 한번 가보기로하고 생전처음 보문호수로 드라이브감 ㅋㅋ 경주월드는 두번인가 갔었는데 ​ 주차공간은 넉넉한편, ​ 1층으로 입장에서 당황하지 말고 메인 테이블은 지하에 있다. 노키즈,노바이크,노펫,노스모킹 논란이 조금 있을법도 한데 매장자체가 외부랑 바로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다가 위험성이 있어서 노키즈는 잘한것 같고 노스모킹은 대환영, 노바이크는 시끄러워서 그런건지..모르겠음 자전거족들은 되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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