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동네먹부림이야기

구미맛집 스테이크 꽤잘하는 스테이크뷔페 산동 삐에노

루피훈 2021. 9.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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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시간 평일 17:00 ~21:00  주말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월요일정기휴무
  • 별도주차장있음 주변주차도 여유있는편

 

 

도량동에 있던 삐에노가 어느새 산동으로 갔다.여긴 원래 코시스자리였는데, 삐에노가 더 커지고 넓은곳으로 간건 좋은데 하나더 생긴것이 아니고 집근처에서 저멀리 산동까지 이사를 가버렸다.

 

 

월요일은 정기휴무고 저녁은 5시부터지만 조금일찍 들여보내준다

 

 

 

안보던사이에 이벤트가 새로 생겼다

 

 

평일은 저녁만 운영을 하고

주말및 공휴일에는 낮영업도 한다.

 

월요일은 정기휴무니 잘알아보고 방문하길

 

 

 

 

 

 

 

 

 

 

올때마다 2-3명이서 왔는데 항상 여기 창가쪽자리였다. 4인이 넘으면 아마도 홀쪽으로 자리를 배치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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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주스종류는 기본제공이지만 탄산이나 주류는 별도주문이다.

 

여기 케이크가 아주 맛있는데

 

케이크는 완전 추천한다.

 

 

 

 

4종류의 케잌이 있는데 한번씩 녹차케잌대신 망고케잌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몽과 내가 좋아하는 크림뷀레도 있고,

하몽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다.

저놈의 리코타토마토샐러드는 나도 그렇지만 항상 치즈만 골라 가는사람이 있음에도 친절하게도 치즈만 채워주시기도 한다.

 

 

 

 

 

스테이크뷔페지만 초밥도 괜찮다. 주말처럼 바쁠때는 미리 4피스씩 만들어두기도 하지만 그때그때 원하는걸 말하면 바로 앞에서 직접 초밥을 만들어주신다. 다만 왜 와사비는 빼고 주는지...

아이들먹는것도 좋고 와사비빼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는것도 좋은데 그래고 초밥에 와사비가 기본인데 제발좀

넣어주지.

이건뭐 김치찌개에 김치를 따로 달라고 하는격인데 요즘에 초밥집들이 와사비를 빼고 제조하는곳이 많아서

좀 아쉽긴하다.

 

 

내가좋아하는 마늘바케뜨와 양송이스프도 맛있다.

 

 

스테이크뷔페니깐 당연히 스테이크가 메인이다.

그만큼 계속해서 구워서 나오고 대파구이도 같이 먹으면 맛있다.

스테이크맛은 같은 고기임에도 매장이 바쁘거나 그날그날 조금씩 굽기나 맛이 다르기도 하다.

생각보다 편차가 있는편

 

 

립과 치킨스테이크도 있다.

 

 

 

 

 

 

파스타와 리조또 종류도 맛있고

 

 

 

 

 

 

 

 

 

 

 

유린기 굿굿

 

 

 

초밥은 이렇게 요청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준다.

광어초밥에는 기본적으로 와사비가 들어간다.

 

 

뷔페에서 꼭담아오는 탕수육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도 도량동 삐에노때부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서도 무조건 담아오는 메뉴

 

 

스프도 걸쭉하고 찐해서 맛있다. 바게트를 찍어먹어도 맛있고

 

 

 

 

스테이크는 핏기가 조금 있는편인데 혹시나 싶었지만 조용할때는 모르겠는데 하필 엄청 바쁠때 아이들 먹는다고 바싹굽어달라는 요청을 이따금씩 하는걸 볼수 있다. 나도 아이가 생기면 그럴려나??

 

 

 

 

케이크도 종류별로 다 맛있다. 생크림과 티라미슈강추

 

 

이날따라 새우킬러들이 있었는지 스테이크보다 새우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안먹으려다가 오기가 생겨서 10분기다려서 두마리 집어왔다.

어떤날은 새우가 널널하기도 하는데 스테이크처럼 그날그날 조금씩 조리과정이나 재료의 신섬함차이인지

정말 맛있는 날이 있다. 물론 언제 방문해도 보통이상의 맛은 하지만

유독 새우나 스테이크가 맛있는 날이 있음.

 

 

후식도 다양하게 있고

 

 

 

 

탄산은 별도 주문이지만 주스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

 

 

피자는 생긴건 보통인데 직접 반죽과 토핑까지 다만드는 수제피자

 

 

 

 

 

 

 

 

 

스테이크뷔페가 메인이지만 스테이크외에 케잌이나 초밥류도 맛이좋고 다른 양식요리과 샐러드류도 상당히 맛있다. 어떻게 보면 종류가 많지 않다고도 느껴질수 있는데 딱 적당한 종류에 구성 그리고 맛이 보통이상은 하는터라서

뷔페로는 꼭한번 추천하는 산동 삐에노

주말에는 워낙 바쁘다보니 시끌벅적한 시장통같은 분위기와 그릇을 비우자마자 달그락달그락 치워버리는 직원들의 서빙에 다소 불편할수 있으니 감안하고 식사를 하면 좋다.

그래도 삐에노는 언제나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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