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한 평일 봉산동에 크로넛으로 평이 좋은 봉산동카페 호안느에 다녀왔다.
외부는 넓직한 창문이 인상적이며 사진찍기에도 좋다.
다만 이쪽은 주차는 좀 애로사항이 있는게 단점
봉산동카페 호안느는
패스츄리,도넛,크로넛전문점이다.
영업시간은 12시~19시
매주월요일 휴무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테이블을 많이 배치하지 않아서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고 테이블도 자그만한것으로 꾸며 두었다.
봉산동카페 호안느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남아있었다.
창문이 커서 채광이 좋기에 블라인드도 큼직하게 설치가 되어있다.
조용한곳이라서 자리선택도 나름 여유롭게 할수 있다.
크로넛이라는것은 처음들어 보는데 패스츄리+도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봉산동카페 호안느에는 다양한 크로넛이 만들어져 있다.
먹음직스럽고 익살스런 크로넛이 있는 봉산동카페 크로넛
가격대는 5천원대정도로
다소 비쌀수도? 쌀수도?
벽쪽에도 소품과 식물들을 부지런히 배치해서 심심하지 않게 꾸며두었다.
커피가격은 저렴한편이다.
호안느라는 상호는 사장님의 이름을 영어로 풀어서 지은거라고 한다
사장님이 감각이 있으신듯했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배치등을 봤을때.
다양한 크로넛이 진열되어 있어서 운좋게 선택할수 있는 폭이 많았다.
당연히 100% 핸드메이드
봉산동에 이런 카페맵이 있었다니 이번에 처음 알았다.
확실히 이런 골목골목에 소품샵이나 공방, 카페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였고
저많은 카페들은 언제쯤 모두 방문할수 있으려나
드디어 주문한 커피와 크로넛이 나왔다.
테이블에 나름 감성을 내뿜을수 있게 소품이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았다.
항공샷도 빠질수 없지
얼핏봐도 바삭하고 폭신함 식감이 느껴지는 크로넛이었다.
패스츄리+도넛
크로넛은 처음 먹어봤는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맛이었고
크림과 반죽도 맛이 괜찮았다.
커피맛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평일 한가한 여유를 즐기고 싶을때 오면
정말 좋을것 같았던 봉산동카페 호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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