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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카페 두낫디스터브

루피훈 2022. 2.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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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두낫디스터브

영업시간 11:00~11:00

주차장별도없음

앞산공영주차장 1시간무료지원쿠폰제공

 

 

주말에 집근처 앞산카페를 다녀왔다.

사실 앞산카페는 새로생기는곳도 많고 기존에도 많이 자리잡은

카페들이 많아서 어딜가야 할지 매번 고민이 된다.

오늘은 두낫디스터브 앞산점에 다녀왔다.

 

 

 

외부는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지만 실제 카페는 2층까지 운영을 하고

3층은 루프탑이지만 동계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앞산카페거리의 유일한 단점은 주차가 빡세다는점

물론 전용주차장이 있는곳도 많지만

방문객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마저도 쉽게 않을때가 있다.

앞산 두낫디스터브는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에 주차를 어렵지 않게 할수 있다.

 

 

 

두낫디스터브 앞산

베이커리&카페라고해서 기대를 하고 갔다.

 

 

 

 

입구 옆 골목의 돌담길이 예뻐서 사진 한컷

 

 

 

앞산 두낫디스터브는 노키즈존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오오 뭔가 커피전문점의 느낌이 난다.

커피맛이 기대가 되는데 

 

 

 

 

1층에도 테이블이 적당히 자리하고 있고 창문이 큼직한것이 전망이 탁트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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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과 케잌들이 있고 종류는 무난무난한편

 

 

 

 

요즘은 대형프랜차이즈카페가 아니라도 이렇게

굿즈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파는곳이 많아지는것 같다.

가격만 적당하면 좋은데 어떤곳은 너무 비싸게 받는곳도 있어서

호불호가 명확한

 

 

 

일부러 빵나오는시간에 가려고 1시쯤 갔는데 빵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덮개까지 씌워져 있어서 위생은 제법 신경을 쓰는편이었다.

 

 

 

사실 베이커리카페라고해서 빵을 기대많이 했는데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었고 빵종류나 생김새가

쉽게 볼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기대감은 조금 사라졌다.

 

 

 

시식은 따로 없다. 코로나 때문인가.??

 

 

 

저 오리캐릭터가 왠지 두낫디스터브의 심벌인듯 하다.

아참 앞산두낫디스터브는 개인카페가 아니고 체인점이다.

구미에도 문성에 하나 있었던것 같다.

 

 

메뉴판은 큼직큼직해서 시인성이 좋았다.

감성만 쫖느라 메뉴판 개미글씨만하게 해두는곳이

제법 있는데 

 

 

 

커피가격은 의외로 그리 비싸지 않은편이었다.

 

 

 
 

                                                    콜드브루도 판매를 하고 있다.

 

 

 

앞산 두낫디스터브는 동절기에는 루프탑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대구 커피맛집으로 소개되는 두낫티스터브 앞산

 

 

 

큼지막한 스콘도 있고

 

 

 

파운드케잌과 크루아상도 있습다

빵을 좀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다

시그니처 빵이라고 할수 있는것도 안보였고 독특하거나 이색적으로 보이는빵이 없었다.

기성품 빵집이랑 빵종류랑 비슷했다.

 

 

 

 

아인슈페너종류가 3개나 있어서 특이했다

뭘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던 

 

 

 

2층은 계단 또는 엘베이용가능하다.

 

 

 
 
 
                                                                    엘베 굿굿굿

 

 

2층입성~

 

 

 

2층의 특이점은 공간공간이 마치 다른느낌이 나게끔 잘 꾸며두어서 좋았다

취향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수 있고 느낌이 다 다르다.

 

 

 

탁트인 홀테이블도 식물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산뜻했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여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해가 진 저녁에 자리하면 정말 분위기 끝판왕이 될듯한 자리였다.

꼭한번 다시와서 앉아보고 싶은 그런자리

 

 

 

이렇게 옆자리와 방해받지 않게 칸막이도 칙칙하게 않게 비치를 해두는 배려는 좋았다.

 

 

 

앞산 두낫디스터브의 오리벨 ㅋㅋㅋ

소리는 나지않고 진동이 꽤나 강한편이다.

 

 

 

드디어 나온 두낫디스터브 앞산의 커피와 빵

 

 

 

아이스아메리카노+앞산슈페너

초코크루아상,크림크루아상과 스콘을 주문했다.

원래는 스콘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주문을 했다.

 

 

 

음식이 나왔으니 마구마구 포토타임

 

 

 

커피맛은 꽤나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약하고 쓴맛이 강해서 나는 극호였고

두낫슈페너또한 묵직한 크림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괜찮았다. 추천

 

 

 

탁트인 홀에 테이블이 없으니 덜시끄럽고 커피즐기기에 좋았다.

 

 

 

커피맛과 테이블의 분위기나 뷰는 좋았는데 빵가격과 맛은 좀 많이 아쉬웠다

 

 

 

스콘은 밀가루 맛이 좀 많이나고, 요즘 스콘전문점이 많다보니 비교가 되서그런지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뷰,커피맛은 좋았지만 빵이 조금 아쉬웠던 앞산카페 두낫디스터브

 

대체적으로 앞산카페들은 저녁에 뷰가 괜찮아서 저녁에도 꼭한번 와보고싶은 앞산카페 두낫디스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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