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시간 10:00 ~ 22:00
- 매주월요일휴무
- 주차장넉넉함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옆 복합스포츠센터안에 자리잡고 있는 사회적기업 북카페위누리
사실 여기 센터는 생긴지도 얼마 안됬고 일부러는 갈일이 없어서 존재자체를 몰랐는데 여기안에 카페로 새로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방문을했다.
구미시 사회적기업 북카페위누리
일반적인 개인카페는 아니고 사회적기업이 주체로써 운영을 하는 북카페컨셉의 카페
내부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테이블수도 적당하다
평수에 비해선 네테이블배치를 많이 하지 않았고 주로 4인테이블 위주
대부분 이용객들이 볼링장손님이었고 볼링장 들어갈때 이쪽 카페를 통해서 입장을 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사회적기업이니 만큼 다른 사회적기업들의 제품들도 진열및 판매를 하고 있다
가격표도 있으면 더 좋을것같다.
커피메뉴는 기본적으로 구성이 적당하고 아직은 종류가 그리 많지않다.
아무래도 여기 고객층이 주로 볼링장손님인만큼 일반적인 카페 운영이랑은 좀 차이가 있었다.
케잌류도 있었는데 요즘 이런 쇼케이스에 가격표를 적는게 유행인듯한데 사진을 찍을때나 아니면 메뉴가격을
직접볼때도 그렇고 가격이 잘 보이지 않는다.
케잌이외에도 타르트,크로와상,크로플과 같은 디저트종류가 있다.
사실 북카페라고 해서 기대를 조금했는데
실제로 책은 거의 소품이다시피 진열되어 있었고 많지가 않았다.
북카페라서 앉아서 책도좀 종류별로 편하게보고 구경도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북카페인데 컨셉에 비해서 책종류가 진열이 너무나도 아쉽다.
커피와 쇼콜라,크로플을 주문했다
어라 초점이 왜 나갔지
책을 보는 손님들이 있으면 알아서 음악소리를 줄여준다는데 세심한 배려는 좋은데 이것도 조금
의아했고
콘센트는 여유가 있는편이었고 USB단자도 있어서 독서외에 노트북이나
태블릿등을 통한 업무를 보기에도 괜찮았다.
5v.2A면 고속지원인것 같은데
2인테이블이 없이 대부분 4인테이블로 구성되어있어서 혼자서 앉기엔 뭔가좀 눈치보이는 자리도 있고
아이스크림지 큰건지 크로플이 작은건지
달달함이 제대로 보충하기에 좋은 쇼콜라
커피와 디저트맛은 무난무난한편이다
케잌은 좀더 촉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커피나 디저트맛은 조금 자리잡지 않은 맛이었다
북카페컨셉치고는 도서가 너무 적은 느낌이고 진열대가 부족하지 않나 싶은 아쉬움
넓은 주차공간이 있고 볼링을 치며 커피를 즐길수 있는 이점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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