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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4

그날그날 바뀌는 디저트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구미카페 마그넷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가는 길인데 카페가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지만 들어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냥 주택가를 개조해서 틀은 그대로 있고 내부는 적당히 금리단길카페처럼 꾸며놨겠지 싶었고 외부에 배너나 설명이 없는데다가 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일부러는 안가게 되는 느낌? 우연찮게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생각보다 괜찮고 왜진작 방문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았다. 해바라기는 지금은 없겠지만 오픈시간이 조금 늦고 마감이 조금 빠른편이다. 아마도 동네카페다보니 유동인구도 적고 금리단길쪽이 아니다 보니 쉽사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영업시간은 짧은편이다 카페마그넷 주차장은 동네카페다보니 마땅치가 않을것 같지만 바로뒤 외곽 도로쪽으로 가면 무료로 주차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

구미카페 반지하 인스타감성카페 신평 얼디(earthy)

신평의 한 도로가 뒤쪽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얼디 #earthy 여기 앞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 주차장은 따로없고 협소에서 인근골목에 럭키주차를 기대하고 와야한다. 얼디 메뉴판은 심플하고 커피와 휘낭시에&마들렌이 주력메뉴이다. 다양하게 옹기종기진열되어 있었던 휘낭시에와 마들렌 전부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고민이 계속되어있는 빵들 다먹어보고 싶다. 여러개사면 1개더주고 이런거는 따로 없다. 매장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은 많지않고 사진에 보이듯이 지하에 매장이 있다. 매장의 노래선곡은 괜찮았음. 포장손님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깥을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2인자리 등받이가 있어서 푹신하긴한데 너무 튀어나와서 허리를 제대로 빳빳히 세우고 앉게된다 쿠폰도 제공을 한다. 여긴 여러명앉을수 있..

오가닉을 추구하는 다양한빵과 귀여운 스마일이 있는 구미베이커리카페 폴콘

지산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보이는 이스마일마크 스마일이 여기 포인트겸 이곳이 포토존이던데 멀리서봐도 눈에 잘보이게끔 간판이나 로고 등 엄청크다 지나갈때마다 큼직한 간판과 로고들이 멀리서도 잘보이고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정말 잘띈다 엄청난크기의 주차장과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폴콘 지나가면서 자주 봤는데 이제서야 맛보러갔다. 내부는 시골의 조용하고 푸근한 빵집에 온 느낌이다. 천장도 넓고 가지가지 식물들과 갈색톤의 나무기둥들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오가닉컨셉 제대로인듯 체인점이긴한데 전국에 5개정도 매장이 있는듯 했다. 굿즈나 전용잔과 집기류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있고 가격은 조금 있는편 테이블 배치는 구석구석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붙어않지않게끔 잘되어있다. 수유실이 있는 배려까지 여기도 큼직하게 스마일..

경주보문호수카페 넓은 창가로 전해지는 강뷰 엘로우(LLOW)

경주월드쪽에서 오면 들어가기가 쉬운데 경주시내쪽에서 온다면 경주월드 인근까지가서 유턴을 해야 된다. 조금은 차돌리기가 멀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일 ​ 주차하려고 오다보면 이렇게 한옥의 건물이 맞이해준다. 경주보문단지쪽으로는 보통 유명한 카페가 벤자마스,아덴,엘로우 이정도만 알고있다. 어디갈까 하다가 엘로우로 한번 가보기로하고 생전처음 보문호수로 드라이브감 ㅋㅋ 경주월드는 두번인가 갔었는데 ​ 주차공간은 넉넉한편, ​ 1층으로 입장에서 당황하지 말고 메인 테이블은 지하에 있다. 노키즈,노바이크,노펫,노스모킹 논란이 조금 있을법도 한데 매장자체가 외부랑 바로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다가 위험성이 있어서 노키즈는 잘한것 같고 노스모킹은 대환영, 노바이크는 시끄러워서 그런건지..모르겠음 자전거족들은 되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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