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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키보드 4

레오폴드 750R PD 적축을 들이다(LEOPOLD)

기존에 덱거북선 흑축을 찰지게 쓰고있는데 어느순간 타이밍을 하는 시간도 짧고 간간히 타건하는 상황이 오다보니 흑축이 제법 손에 부담이 되었다. 다시 덱북선으로 적축사자니 아쉬워서 이참에 레오폴드 질러봄 봉인씰은 양호하고, 코로나때문에 수입이 뜸하다보니 오히려 가격이 더 올라버린,.. 적축으로 주문, 디자인은 역시 깔끔하고 투톤조합인데 질리기 않으면서도 고급지게 보인다. 구성품은 분리형 케이블,키덮개,키캡리무버, 왼손용 여분키,설명등, ps단자용젠더까지 명성이 자자한 레오폴드인만큼 키캡을 확인하는데 오잉?? 키캡이 너무 까끌까글하다. 여기도 저리고 거친질감이 있는 키캡들 덱도 똑같이 PD키캡이었는데 왜 유독 이럴까 레오폴드 그리고 두번쨰 실망은 키캡마감이 너무 실망스러웠음 사람들은 레오폴드 키캡이 정말 명..

콕스 엔데버(cox텐키리스) 무접점 35g 무접점 입문용으로 충분

회사에서 쓸 소음이 적은 키보드로 저소음적축와 무접점을 고민했다. 저소음적축의경우 체리축인 제품을 구입해서 테스트 했는데 도저히 타건감이 맞지 않아서 바로 방출했고 흡사 멤브레인 타건느낌 콕스 엔데버(텐키리스)와 엠프리스(풀키)를 고민중에 이마트에 전시품이 있어서 타건해보고 무접점도 괜찮겠구나 싶었다. 블랙바디와 네이비,화이트바디가 있는데 깔끔하게 화이트로 주문 키압은 50g하고 35g중에 35g주문했다. 집에서 쓰는 덱거북선흑축이 60g정도 되니깐 거의 절반의 키압이다 요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등 컴퓨터부품들의 배송상태와 봉인상태가 구설수에 오르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다행히 잘 포장되어서 왔다. 정가 12.7에서 9.9로 행사중이어서 고민하던 찰나 컴퓨존에서 추가이벤트로 거의 8만원정도에 구입할수 있었다..

덱(deck) 프랑슘 거북선 블랙에디션 흑축(기계식키보드)

거북선 적축을 사고 한달도 안되었는데 키압이 계속 조금씩 아쉬웠다. 적축특유의 도각거림과 덱 키보드만의 키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갈하고 잘 잡힌 소음은 매우매우 만족하고있었다. 적축의 키압이 45g인데 흑축은 60g 적축을 쓰면서 조금더 쫀득했으면 좋겠다. 조금만더 키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참다가 결국 새키보드를 사고 얼마 못가서 같은키보드 흑축으로 질렀다. 믿고쓰는덱인가? 갈축과 흑축을 고민했는데 갈축은 좀더 소음도 있을것 같고 리니어가 아니라서 아무래도 적축과 모든것이 동일하나 키압만 다른 흑축이 다들 쫀득하다고해서 그만 질러버림, 사실 레오폴드도 써볼까 싶었지만 워낙 덱 거북선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아직 다른회사 제품을 써볼생각을 못하겠다. 기존에 쓰고있던 적축과 비교 처음 타건해보고..

기계식키보드 - 덱(deck) 프랑슘 거북선 적축 블랙에디션

이온크루에서 수입및 유통하는 덱 드디어 기다렸던 박스가 왔다. 덱(deck) 프랑슘 거북선 적축 블랙에디션 사실 처음에는 레오폴드를 사려했으나 원하는 데칼이 재고도 없고 언제 입고 될지도 모르고 토체티는 너무 제품판매페이지가 홍보 위주라서 패스, 이참에 제대로 된걸 써보고자 싶어서 기성품으로 칭찬이 자자한 덱으로 골랐고 그중에 거북선으로 결정을 했다. 영롱한 거북선이 그려진 ESC키캡 삼척서천 산하동색 텐키리스도 처음이다 보니 풀배열인 헤슘과, 텐키리스인 프랑슘중에서 고민했는데 집에서 딱히 숫자패드를 쓰는것도 아니고 키보드 크기도 줄여보고 싶어서 텐키리스인 프랑슘으로 결정했다. 사실 1세대 3톤인 거북선을 못사고 이제서야 2세대(투톤-블랙에디션)을 구입했는데 풀배열인 헤슘과 차이라면 스페이스바의 한자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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