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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3

제철 대방어가 제대로 일품인 춤추는해녀 원평점

원평동 춤추는해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어느새 방어철이 되었다 대방어가 유명한곳 남통동이랑 원평동 두군데가 춤추는해녀인데 남통동은 해산물위주라고보면 여기 원평동 춤추는해녀는 참가자미로 유명한집이다. 간판만 같고 엄연히 메뉴는 상당히 차이난다 대방어개시 그리고 주인기메뉴인 참가자미회가 유명하다 이날도 사실 참가자미회를 먹을 생각이긴 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방테이블도 있지만 홀도 넓직한 간격으로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고 각종 해산물이 있는 수조를 보면서 먹는재미도 있다. 단체석도 구비되어있고 방자리는 다다미로 되어있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눈앞에서 바로 구경할수 있다. 수족관을 보면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것이 여기는 횟집임에도 흔히들 있는 광어나 우럭 숭어(밀치)가 보이지 않는다 워낙 참가자미로 유명하기도..

신선함가득 샐러드요리가 괜찮은 금리단길 아메리칸트레이 구미점

#아메리칸트레이 #아메리칸트레이구미점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도 없는건가?? 쉬는날도 없는거 실화인지?? 샐러드전문점 아메리칸트레이 사실 엄청 이쪽으로 자주 지나가는데 방문해볼 생각을 전혀못했다. 왜냐면 샐러드집이 대부분 비슷하기도 하고 딱히 고기보다 샐러드를 비슷한 가격을 주로 먹기엔 아직은 선뜻 손이 가지 않기도 하고 내부는 깔끔하고 군데군데 포토존도 있고 천장은 역시나 노출콘크리트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안쪽에 가벽을 세워서 방도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대화소리가 너무 울리고 음악소리도 홀중앙에 있는 스피커 하나로 나오고 있어서 안쪽에 단체손님들이 있으면 상당히 시끄럽다 의식될정도로 시끌시끌 소리도 울리고 저기있는 블루투스스피커 하나가 유일하게 음향을 책임지는데 중앙에 하나만 있다보니 소리가 잘퍼지지도..

뒷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는 송정동 양세호의 옛날뒷고기

시청앞 송정동 복개천에 있는 양세호의옛날뒷고기 명륜진사갈비 맞은편에있다. 요즘은 이베리코나 한돈이나 무한리필집등 이런고기집이 주로생기는데 뒷고기집은 예전에 한번유행한이후로 주춤하더니 다시금 생기는 추세같다. 점심장사는 하지않고 일요일은 휴무 뒷고기의 유래 사진의 설명이틀리진않으나 초창기 뒷고기는 도축후 선호부위를 잘라내고 돼지머리주위의 상품성낮은 여러 짜투리 부위를 싸게먹을수있어서 유명했는데 특히 김해뒷고기 당시 1인분에 4천원정도했음.삼겹이 7천원정도할때에 지금은 돼지머리뒤의 소량밖에 나오지않는 뒷통살부분을 뒷고기로 부르기도하는것같다. 특수부위라고 하는게 더이해가쉬울듯 간판도 여러방향에서 눈에잘들어오게끔 시인성좋은곳에 달려있다. 내부는 제법넓직하고 단체손님이나 모임을 위한방도있고 정돈된느낌을준다 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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