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에서 유명하고 웨이팅까지 해서 먹는다는 미소곱창 바로옆 풍국면은 가보고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여긴 또 어떨까 싶어서 방문을 했다. 간판은 작고 아담하게 걸려있다. 내부는 테이블 6-7개정도 있고 바깥에도 두개정도 있다. 여기 특징은 당일도축고기만 쓰는것인데 실제로 맛을보면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곱창맛이 신선하고 제법 좋다. 그리고 모든 메뉴가 한우한가지만 취급하니 섞어쓰거나 수입산을 쓰거나 하는 찝찝함 없이 믿고 먹을수 있다. 스마일~ 보리차였던가 헛개차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기본찬으로는 소스와 대파김치 동치미 장아찌가 나온다. 동치미 맛집임. 사카린 많이 넣어도 좋으니 동치미는 맛있게 해주세요 소스도 직접 파인애플갈아서 만든 비법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