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시간 11:30 - 21:30 마지막주문 20:50
-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별도주차장있음 인근주차여유있는편
- 별도정기휴무없음
금오산밑에 자리잡고 있는비츠비츠구미점
건물이 멀리서도 눈에띄기때문에 찾기가 쉽다.
요건물 음식점은 모두 먹어봤는데 비츠비츠는 두번째 방문이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이나 갓길에 주차칸에 하면 된다. 주차가 넉넉하진 않지만 충분한정도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면 금방 도착을 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고기숙성고가 먼저 맞이해주고
카운터와 와인랙도 있다.
건물구조가 직사각형으로 긴 구조다 보니 창가쪽을 따라서 테이블배치가 잘되어있다.
창가뷰 굿
거의 삼면이 테이블이라서 어느곳에 앉아도 바깥이 잘보인다.
후식도 기본으로 포함이니 잊지말고 시키자
메뉴는 제법 다양하다.처음에 오면 어느걸 시켜야 할지 고민되지만
이럴땐 셋트메뉴주문하면 딱이다
메뉴는 정말 다양하지만 보통은 스테이크세트를 시키는편이고
살치살 규카츠셋트로 주문을 했다.
셋트 가격이 2인구성이라서 괜찮다.
파스타랑 리조또도 있고,
파스타는 저번에 먹어봤는데 비추
피자도 굳이 시켜먹을맛은 아니었다.
식전에 나오는 빵과 디저트 그리고 단호박스프
깔끔하게 나오고 색감이 나름 신경을쓴 플레이팅이다.
빵이 따끈따끈해서 오일을 찍어먹어도 좋고 스프를 발라서 먹어도 맛있다
스프는 저번에도 그랬지만 좀더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뻔
미니화로에 취향껏 익혀서 먹는곳이다 보니 화로가 나온다.
살치살세트 2인분
양념된 노른자와 미소된장국
각종 소스류와 소금이 제공된다.
피자는 일단 그냥 제품맛이고, 발사믹소스가 너무 과해서 별로였다.
식감이나 토핑양도 그냥 그랬다.
일부러는 여기서 안시킬듯
세트는 피자또는 파스타를 고를수 있는데 저번에 파스타를 먹어서 이번엔 피자로 주문을 했다.
실망이 컸던 피자
규카츠는 이렇게 화로에 올려두고 취향껏 굽기를 조절해서 익혀 먹으면 된다.
소스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다.
같이 제공된 계란을 익혀서 먹어도 되고 날것으로 찍어먹어도 된다
짭쪼름한 맛이 별미였던 계란
다먹고 후식도 주문
뷰가 좋은곳인데다가 후식까지 주니까 식사시간이 조금은 길어지는 편이다.
후식을 즐기면서 천천히 소화도 시키기엔 제격
마지막은 원산지
깔끔하게 창밖으로 전망을 보며 식사하기에 괜찮은곳이다. 전체적으로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가격대비 구성도 괜찮다. 다만 피자와 파스타가 생각보단 좀 기성품보다 조금 못미치는 맛이라서 아쉽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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