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 얼추 끝나고 각종 벤치도 돌리고 손볼부분을 하나하나 찾고있었다. 이제껏 후면 배기없이 쓴적이 없는데 지금상태로도 5800x와 갤러해드240의 조합으로 만족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본격적인 더위시작과 오버클럭까지 생각한다면 온도 욕심이 좀 나긴했다. 후면 배기없이 시네벤치23 10분 돌리니 컴퓨터내부온도가 전면부 28도 // 후면부 34.5도 생각보다 차이가컸다. 랜쿨2의 전면부 3팬의 쿨링성능은 그래도 나름 준수한 편인듯 싶다. 후면 배기가 없이 34도 정도니까 생각보다 뜨끈뜨끈했다. 그리고 저 뒤에 광활한 여백을 그냥 두기가 너무 심심했다. 단순히 시네벤치를 돌렸을때는 83-84도정도로 최대온도를 지켜줬는데 10분연속으로 갈구니까 5800x가 미쳐날뛰는지 최대 90도에 근접한 온도가 나왔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