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통신비 절감의 마지막단계 드이어 알뜰폰통신사로 넘어갔다. 세컨폰은 이미 KTM모바일로 KT망을 쓰고 있었던터라서 알뜰폰에 대한 이질감이나 불만은 전혀 없었다. 초창기 알뜰폰은 데이터,통화무제한으로 3.3짜리가 흔했는데 요즘은 경쟁사도 많아지고 가입자가 늘다보니 행사하는 요금제의 유지기간이 짧은편이다. 최근 핫했던 리브엠도 있었지만 이야기모바일과 콕뱅크 행사로 24개월간 요금혜택이 있고 유플러스 망까지 쓰고 있는 이야기모바일의 콕무한11G로 신청을 했다. 사실 적당히 와이파이를 섞어쓰면 나는 한달에 데이터를 5-6기가 정도 쓰기때문에 16500원짜리 요금제가 딱이긴한데 업무상 통화를 많이 써야해서 계륵이지만 어쩔수 없이 2만4천원짜리로 신청을했다. 그래봤자 손해보는느낌이 아닌것이 현재 4만원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