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응급실 다녀온 뒤.. 바로 방문해본 내과 다들 대전에서 병원가라했지만.. 약속이있어서 일단 구미에서 병원을 가기로 했다 들어오자마자 시끌벅적하고 물어도 대답없고 연차있어보이는 한분은 엄청 친절하신데 나머지는 그냥 불친절과 딱딱함 그 사이.. 암튼 어찌어찌 접수하고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래서 앉아있는데 한참동안 호명을 안해서 물어보니 본인들도 정신없는지 이랬다 저랬다 했다... ; 천천히 말해도 다 알아듣는데 간호사분들 말투가 다들 다다다다 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기계같이 느껴지는 느낌이랄까나.. 이미 늦었지만.. 좀 더 친절한 병원 가고싶어짐 다행히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셨다 대장내시경 11만 8천원 이상 (수면료 83,000원 포함) 조직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