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1:00 - 화,수 정기휴무 주차장 따로없음 골목주차가능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을 구경하고 그대로 대구로 돌아가긴 아쉬워 찾다가 방문한 분황꽃담 사실 여기말고 다른카페를 가려고 걷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그냥 바로 들어가고 싶었다 낮은 층고의 건물과 매장앞 터울없는 꽃밭 미니멀한 분위기의 외관이 마치 경주 라는 도시에 어울렸기 때문이다 매장앞에서 작은 입간판으로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적혀있다 경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눈에 보고 여기는 꼭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드는 카페가 최근에는 없었는데 분황꽃담은 보자마자 이끌렸다. 경주 핫플인 황리단길에는 감성카페라고 들어가봤자 시끌벅적한 사람소리와 자동차소리들이 이질감이 느껴서져 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