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맞은지도 어느새 몇개월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서 독감시즌이 찾아왔다. 작년에도 4가를 맞았고 나는 원래 독감을 한번 앓으면 심했던터라서 매년 독감접종을 하고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독감백신을 맞기위해 구미에서 어느곳이 괜찮을지 알아보다가 집근처 구미아성병원이 역시나 올해도 제일 가격이 저렴했다. 구미아성병원은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이동네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사람도 제법있다. 작년에도 그랬듯 구미 독감예방접종은 구미아성병원이 제일저렴했다. 게다가 당연히 3가가 아닌 4가 백신이다. 구미아성병원은 주차장도 넓고 요양병원과 함께 운영을 하기 때문에 조용한편이다. 올해도 역시나 독감예방접종을 위해서 방문했는데 오전 일찍이라서 그런지 조용했다.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려는 찰나 단풍잎을 보니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