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6:00 ~ 24:00 둘째,넷째일요일휴무 별도주차공간없음 주변주차 다소 어려운편 꼼장어라고 계속 불렀는데 간판에 곰장어인걸보고 알아보니 곰장어가 표준어였다. 아마 꼼장어로 검색하는사람이 지금도 엄청 많을것같다. 동네에 수백번도 더 지나갔을 길에 있는곳인데 이제서야 첫방문을 했다. 원래는 목마루가 있던 자리였는데 지금은 청해곰장어막창참숯구이가 자리하고 있다. 홀은 적당히 넓고 테이블은 10개정도 있다. 곰장어빼곤 전부 국내산이고 쫀득살은 꼬릿살이라고 한다. 근데 계란찜이 천원이라니 기본반찬은 무난하고 기대없이 먹었는데 맛이 보통의 음식점과는 달라서 여쭤보니 직접 나물이나 반찬등 농사지은걸로 만드신다고 한다. 요즘은 마트에서 사서쓰거나 하는경우도 많은데 동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