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상의 문제로 자주 뵙지 못했네요 흑흑
그래도 오늘은 2022 투르 드 진안고원
진안그란폰도 구경 와봤어요 !
남자친구가 대회에 참가하는데
처음으로 구경해보는 자전거대회 라서
엄청 떨리면서 궁금했답니다 ㅎㅎ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고착했는데도
주차장이 만석이라 차댈곳이 없어서 빙빙 돌았다
2022 투르 드 진안고원 진안그란폰도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결국 조금 멀리있는 공터에 주차하고
자전거 끌고 갔답니다 ㅎㅋㅋ
부스에서 번호표를 나눠 받고
자전거를 간단하게 정비 합니다
안내멘트 들어보니
2천명정도 참가한다하네요~
다들 자전거 정비 하고 몸 푸느라 바쁘셨어요 ㅎㅎ
저는 구경하느라 바쁘고 ㅋㅋ
헬멧, 져지, 로드자전거
정말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었어요
타시는 분들의 취향이 돋보이는 느낌 ~
출발전 긴장한 모습 ㅋㅋㅋ
고글은 POC 두하프 블레이드
자전거헬멧은 레이저 제네시스
셀카하나 남겨주고 ~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ㅋㅋ
자전거대회는 9시 출발이라고 했는데
8시쯤에 출발 한거같아요
+ 11시쯤 되니 한분 두분 피니쉬 지점에 도착하셨어요
다들 엄청 대단하심 bb
2022 투르 드 진안고원 진안그란폰도
이제 달릴준비 +_+
다들 출발선 앞에서 긴장한 모습이 보이네요
스타트, 피니쉬 지점입니다 !
긴장되는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빨리 안달려도되니 안전하게만 타길 🙏🏻
아침에는 날씨가 추웠는데
다들 긴장한 표정이 눈에 띄네요
뚜르 드 진안고원 진안그란폰도
다들 화이팅 하시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세용 !
모두가 떠난 뒤 대회본부 부스를 슥~ 둘러봤는데요
진안그란폰도 참가자에게는 홍삼을 준다고 들었는데
생수랑 홍삼이 준비되어 있네요 ~
무사히 완주를 기대하며 브이
그리고 무사히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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