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라이딩후기

수요 야간라이딩 - 대성지-오봉지 블랙바이크야라

루피훈 2021. 4.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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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추위라고는 믿기지않은 날씨였지만 수요일라이딩데이는 빠질수없다.시간이 한시간미뤄졌지만 준비해서 샵으로 일찍이 움직였다


듀얼마운트도 정상거치했고 제대로 전조등도테스트하는날이었다.


오늘은 무탈하길바랬지만 순탄하게 흘러갈일이 없지


오늘인원은 총4명이고 아직은 어색어색했지만 얼마만에 그룹라이딩인지 내심설레기도했다.흐르는거야 당연지사지만 아직은 빡세게타야 엔진이 느니까 열심히타볼생각만했다



인형이 없으니 뭔가허전하지만 심플해보이기도하고




출발전무사귀환 셀카도하나박았다


와스지는 언제봐도 멋있게생겼다.


짧은코스였고 재밋었는데 제법추웠다.
하필 복귀길래 전조등배터리가 다되서 민폐끼치고....
여분배터리를 일부러안챙겼는데 이제필참해야겠다
뭐가문제인지 분명완충이었는데 두시간도안가다니
저번주에는 이러지않았는데 밝기를 잘못쓴건가 싶기도했다


워머는 아직까진필수다


4월에 난로라니 ㅋㅋㅋ
사장님께서 주신 차로 몸좀녹이고 집으로 무사복귀했다



탈때마다 저질엔진이지만 그래도꾸준히 pr갱신중이니 더 부지런히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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