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CMA통장 수익률 분석 비교

요즘 회사일이 너무너무 바빠서 블로그 쓸 여유가 없었다.

주말은 방전이라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더 이상 미루면 방치(?)가 될까봐 급히 블로그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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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잡지에서 최근 CMA를 분석해주었기에 간단히 요약하고 증권사별 cma 수익률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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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A란 무엇인가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입출금을 관리해주는 종합 자산관리 계좌이다. 최소가입금액, 만기, 거래시간등의 제한이 없으며 원금에 수익이 붙고 그다음날에는 그 원금+수익이 원금이 돼 다시 수익이 붙는 복리성 상품이다.

아래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제27호

 

 

최근 cma 계좌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은행이자가 너무 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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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계좌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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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렇게 CMA계좌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올초부터 주식 시장에 불어 닥친 투자열기와 공모주 청약으로 계좌개설 급증했다고 생각되어진다. cma는 증시대기자금으로 이용되는데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청약주관사에 cma 계좌를 신규 개설뒤 돈을 입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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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점은?

예적금처럼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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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마다 금리와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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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가입한 CMA계좌는?

나는 NH투자증권의 Qv cma를 사용중이다. 공모주 참여나 주식투자때문에 별생각없이 만들었다. 증권사별로 금리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더 알아보고 이용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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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예치후 두어달 되니 이자가 생겼다. 내년 엘지엔솔 공모주 참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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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권사별 CMA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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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

증권사별 cma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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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증권사별 수익률을 참고하여 운영하면 1원이라도 더 이익을 볼 수 있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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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NH에서 삼성증권이나 대신증권으로 바꿀것을 고려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