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수로는 3-4천정도 햇수로는 거진 3년을 썼던 비토리아 코르사가 크게 펑크가 났다. 다행히 낙차도 안했고 휠도멀쩡했고 진작에 트레드가 모두 닳아서 바꿔야지생각만 하다가 이참에 바로 교체에 들어갔다. 피렐리 피제로 벨로 프바킷에서 작년에 세일할때 미리 사뒀었는데 드디어 개봉을 하는구나. 타이어는 고무라서 그런지 세일할때 사두고 너무오래 묵혀두긴 아깝긴하다. 그래도 국내가격보다 2-4만정도는 아낄수 있으니 역시 직구가 꿀 검월타이어에서 올블랙 타이어로 바꾸니 뭔가 쎄보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생겼다. 외측두께는 여전히 25C 사실 미쉘린이랑 정말 고민했는데 평이 좋아서 피렐리로 샀다. 테스트라이딩 고고 첫 테스트라이딩이 업힐과 내리막이 없는 평지위주코스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타이어의 주행질감과 성능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