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춤추는해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어느새 방어철이 되었다 대방어가 유명한곳 남통동이랑 원평동 두군데가 춤추는해녀인데 남통동은 해산물위주라고보면 여기 원평동 춤추는해녀는 참가자미로 유명한집이다. 간판만 같고 엄연히 메뉴는 상당히 차이난다 대방어개시 그리고 주인기메뉴인 참가자미회가 유명하다 이날도 사실 참가자미회를 먹을 생각이긴 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방테이블도 있지만 홀도 넓직한 간격으로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고 각종 해산물이 있는 수조를 보면서 먹는재미도 있다. 단체석도 구비되어있고 방자리는 다다미로 되어있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눈앞에서 바로 구경할수 있다. 수족관을 보면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것이 여기는 횟집임에도 흔히들 있는 광어나 우럭 숭어(밀치)가 보이지 않는다 워낙 참가자미로 유명하기도..